[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석현준(스타드 랭스)이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점 획득에 기여했다.
랭스는 1일(한국시각) 프랑스 랭스에서 열린 2019-2020 프랑스 리그앙 15라운드 보르도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랭스는 5승6무4패(승점 21)를 기록하며 리그 9위에 자리했다. 보르도는 6승5무4패(승점 23)로 5위가 됐다.
이날 석현준은 0-1로 뒤진 후반 37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부라예 디아의 동점골을 도왔다. 올 시즌 첫 도움을 달성한 석현준은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보르도의 황의조는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돼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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