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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수애와 만날까 "영화 '힙대디'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작성 : 2019년 11월 26일(화) 15:25

서인국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배우 서인국이 영화 '힙대디'(감독 강윤성)에 출연할까.

26일 오후 서인국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서인국이 영화 '힙대디'(감독 강윤성)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힙대디'는 정자 기증으로 홀로 아이를 낳고 키운 전문직 여성(수애)이 아이가 갑작스럽게 아프자 이식을 위해 정자 기증자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 영화다. 680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롱 리브 더 킹' 이후 선보이는 신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국은 정자를 기증하는 남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았다.

서인국이 이번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수애와 함께 호흡하게 된다.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힙대대'는 내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캐스팅 마무리 작업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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