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가수 박경의 노래 '자격지심'이 음원차트에서 역주행 중이다.
박경의 '자격지심'이 26일 오전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6위, 지니 15위, 벅스 8위, 플로 30위 등 여러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
'자격지심'은 지난 2016년 박경이 발표한 솔로곡이다. 3년 전에 발매됐던 곡이 역주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이는 박경의 사재기 저격 발언을 응원하기 위한 팬들의 이벤트 덕분에 발생한 현상이다. 여러 팬덤 단체는 박경의 사재기 발언을 지지하기 위해 그의 노래를 스트리밍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앞서 박경은 24일 자신의 SNS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목당한 가수들은 박경을 상대로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반면 대다수의 음악팬들은 박경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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