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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도전' 차유람, 또 1회전 탈락 '쓴맛'
작성 : 2019년 11월 22일(금) 16:02

차유람 / 사진=PB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4개월 만에 LPBA에 재도전했던 차유람이 1회전에서 쓴맛을 봤다.

차유람은 21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린 메디힐 PBA-LPBA 챔피언십에 출전했지만 64강에서 탈락했다.

차유람은 박수아, 류지원, 김세연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쳤지만 42점으로, 조 3위에 그쳤다. 조 1위인 박수아(62점)와 2위 류지원(54점)은 32강행 티켓을 얻었지만, 차유람은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포켓볼에서 유명세를 얻은 차유람은 2015년 결혼 이후 은퇴했지만, 지난 7월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차유람은 64강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차유람은 4개월 만에 다시 3쿠션에 도전했지만, 또 다시 1회전에서 탈락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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