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모모랜드 주이, 노라조 조빈이 식물도감 속 동식물을 찾기 위해 탐사를 시작했다.

23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진귀한 동식물을 찾기 위해 미지의 숲속으로 들어선 주이와 조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원숭이를 불러내기 위해 울음소리를 냈다. 급기야 원숭이 성대모사를 하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어 주이와 조빈은 나무 꼭대기에 달린 바나나를 발견했다. 이를 수확하기 위해 두 사람은 코코넛을 던지고, 장대를 이용해 바나나 줄기를 흔들었다.

그러나 꿈쩍도 않는 바나나에 두 사람은 주변에 있던 식물과 장비를 이용해 '특별 도구'를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과연 이들이 고안해낸 도구는 무엇일까. 그 정체는 23일 밤 9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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