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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루' 한채경,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 "애정 큰 만큼 섭섭"
작성 : 2019년 11월 22일(금) 14:22

어쩌다 발견한 하루 한채경 / 사진=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배우 한채경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22일 한채경은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 종영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채경은 '어하루'에서 애교 넘치는 김애일 역을 맡았다. 그는 "한 작품에서 역할로서 이름을 가진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느끼게 해준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애일이로 지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애정이 많은 만큼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도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또 다른 캐릭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애일이 많이 사랑해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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