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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루' 강민지, 종영 소감 "연기하는 내내 가슴 뛰어"
작성 : 2019년 11월 22일(금) 13:32

어하루 강민지 / 사진=스타하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모델 겸 배우 강민지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 종영 소감을 전했다.

22일 소속사 스타하츠는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연출 김상협)에서 활약한 강민지의 종영 소감과 감사 인사를 공개했다.

강민지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통통 튀는 여고생 이애삼 역을 맡았다. 그는 "너무 소중했던 촬영을 모두 마쳤다. 서로 호흡을 맞춰가며 매 순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좋은 감정을 나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디션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변함없이 지지해주시고 이끌어주신 감독님들 덕분에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고, '잘했어'라는 칭찬에 연기하는 내내 가슴이 뛰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한 배우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강민지는 "앞으로 또 다른 작품으로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배우가 돼 찾아뵙겠다. 매일 생일인 것처럼 응원해주신 소중한 가족, 지인들, 팬분들 모두 감사하고 너무 사랑한다"며 당찬 포부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린 강민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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