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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 누구 #'연애의 맛3' #더자두출신 #배우 전향 후 생활고
작성 : 2019년 11월 22일(금) 11:47

강두 누구 / 사진=강두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연애의 맛3' 가수 강두가 소개팅 중 이별을 통보 받으며 화제다.

강두는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3'에 출연, 무용을 전공한 29세 여성 이나래와 가성비 데이트를 즐기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출연 후 강두는 배우 전향 후 생활고를 토로하며 "하루 생활비 1500원"이라며 "그것도 안 쓸 때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두는 배우의 길을 택하고 경제적으로 힘든 것에 대해 "진짜 후회는 없다. 돈 많다고 행복한 건 아니지 않냐"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소개팅 상대인 이나래는 개인적인 일로 더는 만날 수 없다고 이별을 통보했다. 이나래는 "오늘 내가 보자고 한 것은 내 개인적인 일 때문"이라며 "아쉽게도 함께하는 건 여기까지인 것 같아서"라고 이별을 알렸다.

강두는 자두와 함께 2001년 그룹 더 자두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07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궁S', '장난스런 키스' 등과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대관람차', '성혜의 나라' 등에 출연했다. 최근 어머니의 비빔밥 가게를 돕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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