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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빈우 "171cm·54kg, 둘째 출산 후 21kg 감량" [TV캡처]
작성 : 2019년 11월 12일(화) 23:32

김빈우 전용진 / 사진=TV조선 아내의맛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김빈우가 둘째 출산 이후 21kg 이상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김빈우와 전용진 부부가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빈우는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에 방문했다. 그는 171cm 키에 54.7kg의 몸무게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빈우는 "둘째 출산 후 75kg으로 시작해서 지금 54kg 정도"라며 "9개월 만에 21kg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달 만에 10kg 정도 감량하려고 하면 무조건 요요현상이 온다"며 "건강하게 몸무게를 감량하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천천히 뺐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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