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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유재석 "출연자 중 칠공주 가장 기억에 남아"
작성 : 2019년 11월 12일(화) 16:22

슈가맨3 유재석 / 사진=JTBC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슈가맨3' 유재석이 지난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자로 그룹 칠공주를 꼽았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 측은 12일 지난 시즌에 이어 MC를 맡게 된 유재석의 소감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시청자분들의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슈가맨들이 정말 반가웠지만 시즌2의 칠공주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칠공주가 김원희 결혼식 때 축가를 불렀다.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슈가맨'에서 만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귀여웠던 친구들이 어엿하게 큰 모습이 마음에 많이 남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칠공주는 '슈가맨2'에 추억의 가수로 등장했다. 이들은 어린이 그룹으로 활동 당시 '컬러링 베이비'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들은 각각 방송 활동부터 국내 유명 대학에 진한한 멤버, 외신에 취업한 멤버까지 7인 7색 근황을 전했다. '슈가맨3' 29일 밤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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