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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니츠 곤' 브루스 윌리스x마이클 치클리스의 은행강도 사건 재구성
작성 : 2019년 11월 11일(월) 10:46

사진=영화 10미니츠곤 예고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사라진 10분, 범죄 사건이 재구성된다.

완벽 범죄를 향한 브루스 윌리스와 마이클 치클리스가 이끄는 케이퍼 액션 영화 '10 미니츠 곤'(감독 브라이언 A 밀러)이 팽팽한 긴장감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11일 최초 공개했다.

'이스케이프 플랜' 제작진의 새로운 케이퍼 액션 '10 미니츠 곤'은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설계자 렉스(브루스 윌리스)의 치밀한 계획에서만 움직이는 기술자 프랭크(마이클 치클리스)가 예상치 못한 함정에 빠진 후, 지워진 10분의 은행강도 사건을 재구성하는 케이퍼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은행을 노리는 비밀스러운 범죄 조직의 리더 렉스(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거액이 걸린 한탕을 앞두고 섭외한 업계 최고의 범죄 기술자 프랭크(마이클 치클리스)가 렉스의 지휘 아래 작전을 실행하던 중, 예상치 못한 습격으로 의식을 잃게 된다. 훔친 물건뿐만 아니라 10분간의 의식을 잃어버린 프랭크는 사건의 음모를 거침없이 파고든다.

본능적으로 서로를 의심하게 된 이들의 모습과 "모든 멤버가 타겟이 된다!"라는 카피는 범죄 사건의 내막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모두 제거해"라며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선포한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 11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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