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사상 첫 U-17 월드컵 4강 진출을 노리는 김정수호가 위기를 맞았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각) 오전 8시 브라질 비토리아의 에스타디오 클레버 안드라데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후반 32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날 한국은 멕시코를 상대로 후반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후반 32분 알리 아빌라의 헤더 슈팅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32분 현재 한국은 멕시코에 0-1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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