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이 선발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10일(한국시각) 오전 0시 스페인 메스타야에서 그라나다와 2019-2020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발렌시아는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호세 가야,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에세키엘 가라이, 다니엘 바스, 페란 토레스, 다니 파레호, 조프리 콘도그비아, 마누엘 바예호, 로드리고 모레노, 막시밀리아노 고메스로 선발 명단을 내세웠다.

이강인은 아쉽게도 선발 라인업에서 탈락해 벤치에서 출격 대기한다.

발렌시아는 라리가 12라운드까지 승점 17점을 기록하며 리그 13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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