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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영화 '아이즈 온 미' 측 "개봉 연기? 내부 논의 중"
작성 : 2019년 11월 08일(금) 17:26

아이즈 온 미: 더 무비 /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출연하기로 한 방송들이 줄줄이 결방하는 가운데 영화 '아이즈 온 미: 더 무비'도 개봉 연기를 논의 중이다.

아이즈원의 첫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아이즈 온 미: 더 무비' 관계자는 8일 스포츠투데이에 "개봉 연기를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아직 정확하게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이미 아이즈원과 녹화를 마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과 JTBC '아이돌룸'은 각각 9일과 19일 결방하기로 했다.

전날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V2'는 아이즈원의 분량을 전체 편집하고 방송을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아이즈원은 연출자 안준영 PD가 투표수 조작 혐의를 인정하면서 정규 앨범 발매를 연기하고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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