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연애의 맛3' 이재황, 유다솜 커플이 강렬한 스킨십 추억을 남겼다.
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 3'(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안면도 대하 축제를 찾은 이재황, 유다솜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대하를 입에 물고 최대한 짧게 베어 먹는 게임에 도전했다.
이어 이재황이 대하를 물었고 유다솜이 가깝게 다가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를 본 박나래는 "아랫입술이 닿았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게임이 끝난 후 이재황은 "원래 대하를 못 먹는데 대신 먹어준 다솜 씨에게 고맙다"며 감사의 포옹을 나눴다.
또한 그는 "10년 치 스킨십을 오늘 몰아서 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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