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세결여' 엄지원, 첫 대본 연습…"설렘 보다는 두려움"
작성 : 2013년 08월 01일(목) 16:22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인턴기자]배우 엄지원이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이하 '세결여') 첫 대본 연습 심경을 고백 했다.

엄지원은 1일 오후, SNS를 통해 "'세결여' 첫 연습입니다. 설렘 보다는 두려움에 잠을 잘 못 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엄지원은 오른쪽 상단에 '엄지원 귀하'라고 적힌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대본의 출연 부분마다 포스트잇이 붙어 있어 열심히 연습에 매진한 흔적이 보인다.

앞서 엄지원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로 김수현 작가와 호흡을 맞춘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만남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세결여'는 어머니와 두 딸의 인생을 그린 드라마로 엄지원은 첫째 딸 오현수 역할을 맡았다.

이지원 인턴기자 midautumn@
<가장 가까이 만나는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