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인터크루를 포함한 다양한 캐주얼 의류 브랜드에서 2014 F/W 시즌을 맞이해 화보를 공개했다. 미리 보는 캐주얼 브랜드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자.
◆ TBJ, 러스틱 스트리트 스타일 ‘캐주얼 룩’
TBJ가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에서 도시적 감성을 담아냈다. 규격화되지 않은 자유자재의 스타일링으로 러스틱 스트리트 룩을 제안한다. 체스터필드 코트, 테디보이 재킷 등과 같은 클래식 디자인의 겉옷에 다양한 변화를 주어 감성 캐주얼 룩으로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 인터크루, 야외활동에서 영감받은 ‘캐주얼 룩’
인터크루가 아웃도어 감성을 담은 스포티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실용적인 스포티 라인과 컬러감 있는 아웃도어 라인으로 전개한다. 간절기 필수아이템 바람막이 점퍼와 여성의 몸매 곡선을 살린 아웃도 점퍼로 스포티한 데일리 룩을 제안한다.
◆ 3QR, 스트리트 힙합 감성 ‘캐주얼 룩’
3QR이 스트리트 힙합 패션을 도시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제품마다 스틸로(SREELO) 단어가 박혀있다. 스페인어로 스타일(STYLE)을 뜻한다. 스트리트 힙합 감성을 바탕으로 ‘어반 스트리트 캐주얼 룩’을 제안한다.
◆ 세서미스트리트, 톡톡 튀는 키덜트 스타일 ‘캐주얼 룩’
세서미스트리트가 레트로를 테마로 타이포그래픽, 컬러, 캐릭터 아트 등을 이용해 키덜트 스타일의 캐주얼 룩을 선보인다. 정태원 세서미스트리트 대표는 “다양한 일상에 활력 되는 아이템으로 신선한 재미를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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