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팔꿈치 가격 비매너' 라건아, 제재금 70만원 징계…'욕설' 이상범 감독은 50만원
작성 : 2019년 11월 05일(화) 17:35

사진=KBL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팔꿈치로 상대 선수를 가격하는 비매너를 보인 라건아(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KBL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10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달 30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안양 KGC 경기에서 라건아가 상대팀 선수에게 팔꿈치를 사용한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해 7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달 31일 원주 DB와 창원LG 경기에서 원주 DB 이상범 감독의 소속팀 선수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욕설)에 대해서도 5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