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여배우들은 쇼핑할 때 ‘어떤 옷’을 입을까. 최근 김성령, 오연서, 수현이 백화점 쇼핑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편안한 캐주얼 룩에서부터 꼼꼼하게 갖춰입은 페미닌 룩까지 다채롭다.
◆ 김성령, 블루 니트 원피스로 ‘럭셔리 룩’ 완성
김성령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펜디 레저 매장에서 화이트 컬러의 브이 네크라인 니트를 고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펜디 레저 오픈식 기념 방문이다. 김성령은 블루 컬러의 니트 원피스에 베이지와 블랙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샌들을 신고 등장했다.
◆ ‘왔다 장보리’ 오연서, 카키 컬러의 펀칭 티셔츠로 ‘빈티지 룩’ 완성
오연서가 현대백화점 무역점 스터즈워 매장에서 스터드 장식의 스니커즈를 고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뽐내는 오연서는 구멍이 뚫린 펀칭 카키색 티셔츠에 블랙 스키니진으로 편안한 모습이다.
◆ 신인배우 수현, 회색 원피스로 ‘이지 클래식 룩’ 완성
수현이 DVF 팝업스토어에서 패턴 코트를 고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할리우드 영화에 두 편 연속 캐스팅되며 화제가 된 신인배우다. 장식이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그레이 컬러 투피스를 입었다. 굽이 낮은 블랙 부츠를 매치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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