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장나라의 러블리한 허니문 패션이 인기다.
장나라의 순백 웨딩드레스 사진이 공개된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MBC 수목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마지막 회가 지난 밤 드디어 전파를 탔다.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은 장혁과 장나라는 제주도로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났다. 제주도에서 장나라는 깔끔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어깨에 살짝 걸친 가디건과 웨스턴 앵클 부츠로 포인트를 넣어 사랑스러운 허니문 패션을 완성했다.
장나라가 착용한 신발은 더블 스트랩 포인트 버클과 스터드 장식으로 스타일을 더한 마나스 빈티지 웨스턴 부츠다. 마나스 부츠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은 물론 캐주얼 룩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리바이벌 마카오, 쌀보리 씬으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후속작으로는 감우성과 소녀시대 수영 주연의 ‘내 생애 봄날’이 다음주 수요일인 9월 10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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