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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알고 싶지 않은 이야기" 이영진, '82년생 김지영' 관람 인증
작성 : 2019년 11월 01일(금) 11:46

82년생 김지영 이영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이영진이 영화 '82년생 김지영' 관람 소감을 밝혔다.

이영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2년생 김지영' (감독 김도영·제작 봄바람영화사) 영화 티켓 사진과 함께 감상평을 게시했다.

공개된 글에서 이영진은 "이 이야기가 왜 누구는 모든 것을 오롯이 공감하며 아파하고, 누구는 죽었다 깨도 모를 (혹은 알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되었는지"라고 소감을 적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에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이영진을 비롯해 방송인 이혜원, 배우 서지혜, 수지, 가수 핫펠트 등이 영화 관람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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