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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최초 코믹액션 애니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블랙어썰트의 귀환'
작성 : 2019년 11월 01일(금) 10:51

사진=영화 극장판 타오르지마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우주 최초 코믹액션 애니메이션이 온다.

우주 최초 로봇 시트콤으로 KBS 방영 당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타오르지마 버스터'의 극장판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 블랙어썰트의 귀환'(감독 조영광·제작 시너지 미디어)이 30초 예고편을 1일 공개했다.

KBS 방영 인기 TV 애니메이션 '타오르지마 버스터'의 극장판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 블랙어썰트의 귀환'은 우주로 긴급 소환될 팀을 가리기 위해 운명을 건 대결을 하던 지구 정복 용병 티버스터와 엑스버스터가 블랙어썰트의 귀환과 함께 그를 뒤쫓는 우주해적단에 맞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코믹 액션 어드벤처를 담은 애니메이션.

2017년 첫 방영된 원작 '타오르지마 버스터'는 뜨거운 인기 속에 지난 2018년 시즌 2까지 방영된 된 히트 애니메이션으로 첫 극장판 개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머나먼 우주에서 지구를 정복할 제정신이 아닌 그들이 온다"라는 카피와 함께 우주에서 용병들이 택배로 배달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지구에 온 용병들이 림보 게임 등을 즐기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코믹한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지구정복용병 5종 세트를 받은 평범한 초등학생 공대장에게서 결합 승인을 받았다는 리더 어썰트의 대사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로봇 액션씬이 진행될 것을 예고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우조 최초 로봇 시트콤을 표방하며 폭발적 반응을 받은 TV 시리즈 '타오르지마 버스터'의 최초 극장판인 '극장판 타오르지마 버스터 – 블랙 어썰트의 귀환'은 기존 TV 시리즈보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원작 TV 시리즈의 시즌 1 주역들인 우주에서 온 지구정복용병 5종 세트 티버스터의 어썰트, 시그널, 스나이퍼, 메딕, 헤비, 시즌 2에서 선보인 새로운 용병들인 엑스버스터의 레인저, 서플라이, 힐러와 함께 강력한 뉴 캐릭터인 우주 전설 블랙어썰트가 합세해 온 가족을 사로잡을 코믹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5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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