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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내나' 이동은 감독-장혜진-태인호-이가섭과 함께하는 GV 개최
작성 : 2019년 10월 31일(목) 15:47

사진=영화 니나 내나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영화 '니나 내나'가 이동은 감독, 장혜진, 태인호, 이가섭과 함께하는 GV를 개최한다.

새로운 한국형 가족영화 '니나 내나'(제작 명필름)가 이동은 감독, 장혜진, 태인호, 이가섭이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 일정을 31일 공개했다.

영화 '니나 내나'는 오래전 집을 떠난 엄마에게서 편지가 도착하고, 각자 상처를 안고 살아온 삼 남매가 엄마를 만나기 위해 여정을 떠나며 벌어지는 용서와 화해의 시간을 그린 이야기다.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11월 3일 부산 롯데시네마 광복점과 11월 8일 인디스페이스에서 두 번의 GV를 개최한다.

이번 GV는 이동은 감독을 포함해 이야기의 중심인 삼 남매로 출연하는 장혜진, 태인호, 이가섭이 함께해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동은 감독과 주인공 3인방이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부터 비하인드 촬영 에피소드까지, 감독과 삼 남매의 진솔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로 더욱 기대가 모인다.

뿐만 아니라 GV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는 Q&A 시간도 마련돼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롯데시네마 광복점 GV는 이동은 감독과, 주연배우 세 명의 실제 고향이기도 한 부산에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한다. 가족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영화 '니나 내나'의 GV는 관객들에게 따뜻하고 줄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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