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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개봉 8일째 누적 관객수 160만, 손익분기점 돌파
작성 : 2019년 10월 31일(목) 09:31

사진=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8일째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31일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제작 봄바람영화사)이 손익분기점인 16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8일째 이뤄낸 성과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후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가을 극장가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2주차에도 연이어 스코어 상승세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봉 2주차에도 CGV 골든에그 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48점, 롯데시네마 평점 9.2점의 높은 평점 수치를 유지하고 있어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은 폭발적 입소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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