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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소토, WS 6차전 5회초 홈런포 가동…3-2 역전
작성 : 2019년 10월 30일(수) 10:50

사진=메이저리그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워싱턴 내셔널스의 애덤 이튼과 후안 소토가 홈런포를 작렬했다.

이튼과 소토는 3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 7전4선승제) 6차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이튼은 5회초 팀이 1-2로 뒤진 상황에서 타석에 나섰다. 상대 선발투수 저스틴 벌렌더의 2구를 받아쳐 1점 홈런을 때려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계속된 공격에서 소토가 타석에 들어서 벌렌더의 5구를 공략해 역전 솔로포를 터뜨렸다.

워싱턴은 이튼과 소토의 활약에 힘입어 5회 현재 휴스턴에 3-2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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