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리니지M이 신규 에피소드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은 오늘(29일) 신규 에피소드 '더 샤이닝(THE SHINING)'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더 샤이닝'은 리니지M의 네 번째 에피소드다. 이용자는 11월6일까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업데이트는 11월7일 실시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기간제 7검 4셋 장비 티켓 ▲태고의 옥새 1개 ▲성장 가속 퀘스트 두루마리(이벤트) 5개를 받는다.
엔씨(NC)는 신규 에피소드와 함께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신성검사'와 신서버 '이실로테'를 선보인다. 신성검사는 리니지M의 네 번째 오리지널 클래스로 검과 마법을 모두 사용한다. ▲다른 캐릭터와 자신의 위치를 바꾸는 '포지션 체인지' ▲스킬 쿨타임을 초기화하는 '타임 클리어' ▲ 강력한 CC(Crowd Control, 군중 제어) 기술 '세인트 스턴' 등의 스킬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11월7일부터 신서버 '이실로테'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서버에서 리니지M을 즐기면 ▲다른 서버에서 보유 중인 유료 장신구 아이템 무료 이전 ▲75레벨까지 최대 2000%의 경험치 보너스 ▲유료 장신구를 얻을 수 있는 신서버 전용 던전 이용 등의 혜택을 받는다.
엔씨(NC)는 ▶신규 필드 '고룡의 성지' ▶혈맹 콘텐츠 리뉴얼 ▶던전(화룡의 둥지, 얼음 수정) 리뉴얼 ▶월드 던전 오만의 탑 등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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