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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 엘사x안나 모험 담은 스틸 '어린 시절 모습까지 깜찍'
작성 : 2019년 10월 28일(월) 09:51

사진=영화 겨울왕국2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가 더욱 커진 스케일의 경이로운 모험을 예고했다.

영화 '겨울왕국 2'(감독 크리스 벅)가 마법의 비밀과 숨겨진 과거의 진실을 찾아 떠난 엘사와 안나의 모험을 담은 2차 스틸 9종을 28일 공개했다.

'겨울왕국 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층 성숙해져 돌아온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 올라프, 그리고 스벤은 물론, 새로운 캐릭터들과 공간들의 향연을 예고해 더욱 커진 스케일의 모험을 기대하게 한다.

공개된 스틸은 엘사의 신비로운 힘의 비밀과 과거의 진실을 찾아 엘사와 안나가 숨겨진 세상으로 떠나는 경이로운 모험의 순간들을 담았다.

부모님의 이야기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경청하는 엘사와 안나의 어린 시절 모습은 귀여운 어린 엘사와 안나가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그 후 성인이 된 엘사가 자신에게만 들려오는 의문의 목소리를 듣고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암시한다. 이어진 스틸 속 환상적인 분홍빛 하늘 아래 엘사와 안나, 크리스토프, 올라프, 그리고 스벤이 숨겨진 세상으로 여정을 떠나고 있다.

마법의 땅과 숨겨진 세상에선 전편에서 보지 못했던 얼굴들과 말의 형상을 지닌 신비로운 물의 정령 노크를 만나는 모습도 담겼다. 마지막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의 올라프와 행복한 표정의 안나가 반가움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빨강, 주황이 가득한 가을 배경과 엘사가 그려내는 황홀한 마법 비주얼이 기대감을 모은다. 11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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