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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귀수편' 권상우-김희원-김성균-허성태, JTBC '아는형님' 출연 확정
작성 : 2019년 10월 24일(목) 10:40

사진=영화 신의 한수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바둑 고수로 돌아온 진짜 형님들이 온다.

사활을 건 바둑액션을 선보일 '신의 한 수' 스핀오프 범죄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이 진짜 형님 4인방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출연을 전격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주역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출연을 확정했다.

주말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는 JTBC '아는 형님'의 이번 촬영은 강렬한 개성의 바둑 고수로 돌아온 '신의 한 수: 귀수편' 4인방과 아는 형님 멤버들이 함께하는 사활을 건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바둑판에 사활을 건 귀수 권상우, 관전 바둑의 대가 똥선생 김희원, 귀수에게 바둑과 인생을 가르치는 스승 허일도 김성균, 이길 때까지 판돈을 거는 부산잡초 허성태까지 귀신 같은 수를 두는 바둑 고수들이 총출동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신의 한 수: 귀수편'의 4인방은 대결의 고수들답게 입학신청서 코너부터 사활을 걸고 참여할 것을 예고하며 진짜 형님들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JTBC '아는 형님' 멤버들과 '신의 한 수: 귀수편'의 4인 4색 바둑 고수들의 사활을 건 만남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예비 관객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11월 7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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