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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환절기 광채피부 완성 ‘3분 모닝팩’
작성 : 2014년 09월 04일(목) 14:29

▲ 공현주 / 베리떼 제공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건조한 환절기에도 광채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3분 모닝팩’에 주목하라. 기초 단계 대신에 피부타입에 맞는 수분 팩을 3분 동안 사용하면 된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를 보호하고 있는 유수분 장벽이 무너지기 쉽다. 자연스럽게 피부는 주름이 생기기 쉬운 건성으로 변한다. 꼼꼼한 기초화장으로 유수분 균형을 탄탄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조성아22 관계자는 “바쁜 아침시간에 꼼꼼한 기초화장이 어렵다면 3분 모닝팩이 있다”며 “세안 후 수분팩을 얼굴에 두르고 양치질을 하면 3분이란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화장할 때도 ‘고수분’으로 촉촉하게

두꺼운 베이스 메이크업은 시각적으로 깨끗해 보이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피부의 숨구멍을 막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환절기 촉촉한 광채 피부 연출을 위해서는 가벼운 고수분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베리떼, 아모레퍼시픽, 조성아22 제공


베리떼 ‘스킨 워터리 크림’은 백년초 추출물을 함유한 수분 크림이다. 64% 수분으로 만든 젤리 제형이다.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한다. 피부와 유사한 구조의 인지질 성분이 피부에 수분보호막을 형성한다.

아모레퍼시픽 ‘올 데이 밸런싱 케어 세럼’은 안티에이징 기능성을 가진 화장품이다. 녹차의 레티놀 성분을 함유했다. 콜라겐 생성 증가에 도움을 준다. 24시간 주기로 흐트러진 피부 리듬을 조율하여 푹 자고 일어난 아침 피부상태처럼 생기있게 가꿔준다.

조성아22 ‘멜팅 파우더 팩트’는 파우더처럼 보이는 초미립자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크림 타입으로 변하는 신개념 파운데이션이다. 파우더 입자 하나마다 80% 이상의 수분과 비타민C를 비롯한 영양 성분이 함유됐다.

◆ 아침저녁으로 세안을 다르게 해야

환절기에 피부는 아침 저녁으로 컨디션이 다르다. 세안법도 피부에 맞게 아침과 저녁 다르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침에는 미온수를 이용해 물 세안을 한다. 되도록 세안제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저녁에는 미세한 거품 클렌저로 모공 속 노폐물까지 꼼꼼하게 닦아내고 고보습 크림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 베리떼, 프리메라 제공


베리떼 ‘딥 클렌징 워터’는 물 없이도 화장을 지울 수 있는 저자극 세안제다. 화장솜에 묻혀 쓱쓱 닦아내면 된다. 별도의 세안이 필요 없다. 카모마일 성분이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효과를 제공한다.

프리메라 ‘씨드 에너지 클렌징 오일’은 7가지 씨앗 오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페이셜 클렌징 오일이다. 시계꽃씨, 자두씨, 라즈베리씨, 메오두폼씨, 유채씨, 포도씨, 잇꽃씨가 함유됐다. 마사지하듯 바르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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