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추석 연휴에도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가 예외는 아니다.

추석이 다가왔다. 오랜만에 친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평소보다 기름지고 칼로리 높은 음식으로 과식하고 수면부족에 안부 속 담긴 잔소리로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날이 되기도 한다.

한 조사결과 주부의 경우 직장이나 육아 등 일상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보다 명절 시댁에서의 스트레스 지수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스트레스는 피부를 건칠고 잔주름 생기게 만드는 대표적인 요인”이라며 “안티에이징으로 알맞게 대처해야 한다”고 전했다.

◆ 안티에이징 기초화장품으로 ‘스트레스 완화’

스트레스는 주름을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피부 결을 거칠게 만들기도 하고 안색을 칙칙해 보이게 한다. 따라서 안티에이징 전용 화장품을 이용해 주름과 미백, 피부 결에 대한 균형을 유지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오페 ‘어반 에이징™ 코렉터’는 노화방지 전용 에센스다. 잔주름과 거칠어진 피부결, 칙칙한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정 성분이 고농축되어 있다. 사용감은 가볍지만 피부 속까지 깊게 스며든다.

한율 ‘율려원액’은 갈색솔잎 추출물을 담은 세럼이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지속적으로 사용할수록 맑고 생기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① 아이오페, 어반 에이징™ 코렉터(50 ml), 7만원
　　② 한율, 율려원액(70ml), 6만5천원
　　③ 라네즈, 브라이트닝 탄산수 휘핑 클렌저(150ml), 2만3천원
　　④ 아이오페, 클리닉 인텐시브 스팟 샷(20ml), 2만8천원

◆ 트러블을 위한 긴급 처방으로 ‘주름 예방’

긴 명절 연휴기간동안 평소와는 다른 생활패턴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다.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칼로리 높은 튀김과 고기류로 구성된 명절음식도 마찬가지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기름 묻은 손으로 얼굴 만지는 버릇도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킨다”며 “깨끗하게 클렌징하고 트러블 스팟케어 제품을 휴대하라”고 했다.

라네즈 ‘브라이트닝 탄산수 휘핑 클렌저’는 탄산수 성분을 포함한 거품 세안제다. 생크림처럼 쫀쫀하고 찰진 거품 제형이 특징이다. 탄산수 성분이 메이크업과 모공 속 노폐물, 각질제거에 도움을 준다.

아이오페 ‘클리닉 인텐시브 스팟 샷’은 국소부위에 바르는 트러블 전용 세럼이다. 식약청이 인정한 의약외품이다.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재생시키고 흔적제거에 도움을 준다. 기초단계 이후에 국속부위에 바르면 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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