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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힘들고 무서워, 발 딛고 설 수 없는 곳" 심경 토로
작성 : 2019년 10월 21일(월) 18:20

성현아 /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성현아가 SNS를 통해 심경을 토로했다.

21일 오후 성현아는 자신의 SNS에 "참 힘들고, 참 무섭다. 발을 딛고 설 수가 없는 곳"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세어 들어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SBS플러스 측은 21일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성현아가 출연한다고 알렸다.

이에 따르면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성현아는 8살 아들을 홀로 키우며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성현아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성현아는 2013년 성매매 의혹이 불거진 뒤 정식 재판을 요청했고, 원심과 항소심에선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대법원 파기환송 끝에 결국 무죄를 선고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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