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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조우마 "훈련 통해 수비력 나아져, 가장 중요한 것은 클린 시트"
작성 : 2019년 10월 21일(월) 15:00

사진=프리미어리그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첼시 수비수 커트 조우마가 달라진 팀의 수비력에 대해 언급했다.

조우마는 21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을 통해 "훈련에서 모든 팀원이 열심히 노력했기에 수비력이 나아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까지 무려 13실점을 기록하며 수비진의 약점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근 프리미어리그 3경기 동안 1실점 만을 허용하며 달라진 수비력을 나타내고 있다. 신예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의 등장과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마르코스 알론소, 커트 조우마가 폼을 되찾으며 철벽 수비진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조우마는 "우리는 훌륭한 팀플레이를 펼쳐 패하지 않기를 원한다"며 "그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클린 시트"라고 말했다.

한편 첼시는 24일 아약스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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