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놀면 뭐하니'에 등장한 가수 황소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유플래쉬'에서는 유재석의 드럼 독주회가 생방송됐다.

이에 그의 조력자로 등장했던 황소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1997년생인 황소윤은 올해 23세며 그는 밴드 새소년의 리더다. 그는 2017년 새소년 앨범 '긴 꿈'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여름깃' '파도' '집에'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병역 등 문제로 멤버 강토, 문팬시가 탈퇴하면서 한 차례 위기를 맞았으나 새 멤버 유수와 박현진이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그는 능숙한 기타 연주 실력과 매력적인 보컬로 대중들에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뛰어난 작곡 실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출연한 '놀면 뭐하니'에서 '날 괴롭혀줘+못한 게 아니고' 무대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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