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4일(한국시간) 열린 평가전에서 아르헨티나가 독일에 4-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A매치 데이를 맞아 여러 경기가 열렸다.
잉글랜드는 영국 런던 웸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23분 터진 웨인 루니의 결승 선제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미국은 체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39분에 나온 알레한드로 베도야의 결승 선제골을 잘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러시아는 아제르바이잔과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알렉산더 케르자코프가 전반 6분과 12분 한 골씩 넣으며 팀을 이끌었다.
세르게이 이그나세비치의 추가골로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은 러시아는 후반 36분 블라디미르 그라나트가 추가골을 넣어 완승을 만들었다.
터키는 덴마크를 2-1로 꺾었고 우크라이나가 몰타에 1-0 승리를 거뒀다. 라트비아는 아르메니아에 2-0으로 승리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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