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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왓포드전 후반 교체 출전…후반 4분 골대 강타
작성 : 2019년 10월 20일(일) 00:14

손흥민 / 사진=Gettyimgaes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교체 출전했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왓포드와 홈경기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북한과의 평양 원정 여파로 선발 명단에 빠졌다. 그러나 팀이 전반전 참혹한 경기력으로 0-1로 뒤지자 후반전 다빈손 산체스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손흥민은 출전하자마자 후반 3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왓포드의 골문을 강타했다.

토트넘은 후반 6분 현재 왓포드에 0-1로 리드당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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