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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vs 키움, 21일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오재일·이영하-이지영·이정후 참가
작성 : 2019년 10월 19일(토) 13:09

사진=KBO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1루측 내야 복도)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는 정규시즌 1위인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과 오재일, 이영하 선수가 참석하고,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키움 히어로즈는 장정석 감독과 이지영, 이정후 선수가 참석해 기자회견과 포토타임을 갖는다.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되며 양 팀이 맞붙는 대망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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