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래퍼 크루셜스타가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크루셜스타는 18일 자신의 SNS에 "단콘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2년만의 별밤이네요! 티켓 오픈은 10월 21일 월요일 오후 7시 진행됩니다"라고 적었다.
17일 크루셜스타는 "좋은 소식 하나 더 전할게요"라고 예고한 바. 그가 알린 좋은 소식은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이었다.
크루셜스타에 따르면 그의 단독콘서트 '별밤 2'는 11월 17일 일요일 오후 6시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게스트는 오르내림, 지바노프다. 여기에 숨겨진 게스트도 예고돼 눈길을 끈다.
콘서트 게스트인 지바노프는 17일 발매된 크루셜스타의 새 앨범 '하프 어 윙(Half A Wing)' 피처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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