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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식스, 데뷔 첫 음방 트리플 크라운 "더 노력할게요" 소감
작성 : 2019년 10월 18일(금) 16:05

에이비식스 /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첫 정규 앨범 ‘식스센스(6IXENSE)’로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3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에이비식스(임영민,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블라인드 포 러브(BLIND FOR LOVE)'로 1위 트로피를 받았다. MBC MUSIC '쇼 챔피언'과 SBS MTV '더쇼'에 이어 3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에이비식스는 음악 방송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K-CON 2019 타이랜드(THAILAND)' 편성으로 생방송이 대체됐음에도 불구하고, 방송 말미에 발표된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 1위로 에이비식스가 호명되면서 에이비식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3관왕에 등극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딥 하우스, 힙합, 퓨처 베이스, 뭄바톤, 트랩,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이전보다 더욱 과감하고 거침없이 시도하며 눈부신 음악적 성장을 이뤄낸 에이비식스는 앨범 전체를 직접 프로듀싱하며 '완성형 아티스트돌'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에이비식스는 "저희의 첫 정규 앨범 '식스센스'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팬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을 발판 삼아 더욱 열심히 노력 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에이비식스가 되겠다"며 감사의 마음과 함께 당찬 포부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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