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게리 산체스(뉴욕 양키스)가 추격의 홈런포를 터뜨렸다.
산체스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4차전 경기에서 7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산체스는 팀이 1-6으로 뒤지고 있던 6회말 무사 1루에서 상대 투수 조쉬 제임스의 4구를 공략해 투런 홈런을 작렬했다.
양키스는 7회 현재 휴스턴에 3-6으로 리드를 당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