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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람보 '람보: 라스트 워' 심장 폭격 액션 영상 공개
작성 : 2019년 10월 17일(목) 14:23

사진=영화 람보 라스터 워 예고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람보가 온다.

영화 '람보 : 라스트 워'(감독 애드리언 그런버그)가 심장 폭격 액션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람보 : 라스트 워'는 36년간 치열하게 전장을 누비던 존 람보(실베스터 스탤론)가 멕시코 카르텔에 맞서 펼치는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영화 속 람보 액션의 클라이맥스를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장면을 모은 것으로 '람보'를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람보 : 라스트 워'에서 눈여겨 봐야 할 장소인 지하터널은 람보의 내면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쟁터에서 오랜 세월을 보낸 람보의 고통까지 보듬어 주는 안식처로 등장한다. 편안한 삶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간 람보가 소중한 존재 가브리엘라를 위해 다시 무기를 드는 내용인 '람보 : 라스트 워'는 람보의 안식처였던 지하터널이 순식간에 강렬한 전쟁터가 된다.

람보는 클래식 액션의 대명사답게 총, 칼, 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지하 터널에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설치된 부비트랩들이 눈길을 끈다.

1인 액션 활극의 대명사이기도 한 람보는 1983년부터 현재까지 레전드 액션 캐릭터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독보적인 무기사용으로 액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온 람보는 어떠한 고난과 위기를 겪어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람보'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람보 : 라스트 워'는 다섯 번째 람보로 귀환한 실베스터 스탤론의 명불허전 카리스마와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10월 23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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