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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X4' 차량 절도 하려다 목숨 건 사투 벌이는 남자
작성 : 2019년 10월 17일(목) 14:00

사진=영화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차량 절도를 하려다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남자가 있다.

밀실 스릴러 영화 '4X4'(감독 마리아노 콘)의 스틸이 17일 공개됐다.

아르헨티나 영화 '4X4'는 4륜 SUV차량에 갇힌 남자의 사투를 다룬 극강 밀실 스릴러다.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거리에 주차된 신형 SUV의 물건을 훔치기 위해 문을 열고 차에 탔으나 어찌된 일인지 차문이 잠긴 채 열리지 않는데다 방탄재질의 유리라 창문도 깨지지 않는 기막힌 상황에 놓인 주인공의 사투를 그린 이 작품은 자국에서 개봉 당시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상영되며 롱런한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차량 절도를 하려다 목숨을 건 사투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10월 24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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