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16일 자신의 SNS에 "엄마 병원 가는 날. 이제 장거리 운전은 하지 말라고 다들 말리셔서 지하철 3호선 한 시간 넘게 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지하철 역사 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어느덧 임신 34주를 맞은 그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그는 해시태그로 '튼튼이' '곧 35주' '임산부' '과식하고 늘 후회' 등을 적었다.
서현진은 지난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그는 2014년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화촉을 밝혔으며 현재 임신 34주 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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