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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문영, 막내 안혜경에 "집밥 해줄게" 훈내 [TV캡처]
작성 : 2019년 10월 15일(화) 22:52

김광규 안혜경 강문영 김혜림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불나는 청춘' 센 언니 강문영이 막내 안혜경을 살뜰히 챙겼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혜경이 새 친구로 합류한 가운데 김광규, 최성국, 최민용, 김부용, 구본승, 브루노, 김완선, 강문영, 신효범, 김혜림이 함께 청도 여행을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림은 '불청' 멤버들에게 "(안혜경이) 엄마 반찬이 그립다더라. 엄마가 아파서.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새 친구 먹고 싶은 저녁을 하자"고 말했다.

이후 안혜경이 합류했고 안혜경은 먹고 싶은 음식을 묻는 질문에 "오징어 볶음 칼집 넣은 거 먹고싶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누나들도 누나들이지만 부용이 형이 요리 정말 잘한다. 먹고 싶은 거 다 말해라"고 주문했다.

이에 안혜경은 김부용은 "탕 종류 해달라. 버섯 전골 이런거. 아니면 불고기 버섯전골도 좋다"고 말했다.

김부용은 "버섯 전골 해본 적 없다"면서 난색을 표했다. 강문영은 "불고기 전골에 오징어 주꾸미 볶음 먹자"고 정리했다. 김부용은 "너무 간단한 거 아니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문영은 안혜경에게 "맛있는 거 먹고 싶으면 언니 집으로 와. 언니가 맛있는 밥 해줄게"라고 말하고 안혜경을 포함한 여자 멤버들의 회비를 대신 내주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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