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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 라스트 워' 메인 예고편, 실베스터 스탤론의 마지막 전투
작성 : 2019년 10월 15일(화) 11:41

사진=영화 람보 라스트 워 예고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전설을 넘은 람보가 다시 돌아온다.

명불허전 액션 마스터 실베스터 스탤론의 귀환으로 주목받고 있는 '람보 : 라스트 워'(감독 애드리언 그런버그) 메인 예고편이 15일 공개됐다.

'람보 : 라스트 워'는 36년간 치열하게 전장을 누비던 존 람보(실베스터 스탤론)가 멕시코 카르텔에 맞서 펼치는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한 '람보 : 라스트 워' 메인 예고편은 과거의 람보와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람보의 모습을 동시에 담는다.

클래식 무기의 대명사인 람보는 총, 칼, 맨손 그리고 활 등을 람보 만의 방식으로 사용해 큰 사랑을 받았다. 예고편 속 람보 액션 하이라이트를 모은 장면들은 레전드 시리즈의 면모를 강조하면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전설을 넘어 그가 돌아온다"는 카피는 오랜 세월 람보를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람보 : 라스트 워'는 전쟁터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온 람보가 평화로운 삶을 원하지만, 자신의 소중한 존재 가브리엘라를 위해 다시 무기를 드는 내용이다.

거대한 스케일의 폭발과 짜릿한 액션이 연달아 등장하는 예고편은 레전드 액션 마스터 람보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적을 압살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모든 것을 건 마지막 전쟁!"이라는 카피는 '람보 : 라스트 워'가 약 40년간 이어진 '람보' 시리즈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람보의 처절한 마지막 복수를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5번째 '람보'로 돌아온 실베스터 스탤론의 '람보 : 라스트 워'는 10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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