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앤서니 랜던과 후안 소토가 홈런포를 터뜨렸다.
랜던과 소토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전3선승제) 5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랜던은 1-3으로 뒤진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투수 클레이튼 커쇼의 2구를 받아쳐 1점 홈런을 작렬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소토가 솔로포를 때려 순식간에 동점을 만들었다.
워싱턴은 8회 현재 다저스와 3-3으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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