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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 "B.A.P 멤버들과 꾸준히 연락…젤로, 내게 부럽다고"
작성 : 2019년 10월 10일(목) 11:43

정대현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가수 정대현이 B.A.P 젤로와 만나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대현의 첫 번째 싱글앨범 '아잇(A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0일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정대현은 B.A.P 멤버들과 여전한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대현은 "멤버들과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다"며 "어제는 막내 젤로와 만나서 이야기도 나눴다. 내게 부럽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늘 만나면 우리 진짜 열심히 하자는 이야기를 한다며 항상 멤버들끼리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내가 먼저 기회를 받고, 응원을 받아 무대에 서게 됐을 뿐"이라며 "B.A.P 멤버로서 B.A.P라는 이름에 먹칠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대현이 기존에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과 한층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이번 앨범 '아잇'은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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