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워싱턴 내셔널스의 추격이 시작됐다.
워싱턴은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전3선승제) 5차전을 펼치고 있다.
워싱턴은 0-3으로 뒤진 6회초 선두 타자 앤서니 랜던이 좌익선상 2루타를 터뜨려 찬스를 잡았다. 이어 후안 소토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1점을 따라갔다.
워싱턴은 6회 현재 LA 다저스에 1-3으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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