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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개최…무서운 상승세
작성 : 2019년 10월 10일(목) 08:58

로켓펀치 /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데뷔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26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로켓펀치 팬미팅 '펀치 타임(Punch Time)'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펀치(PINK PUNCH)'로 데뷔한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과 후속곡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로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로켓펀치는 '빔밤붐'으로 뮤직비디오 공개 5일 만에 1000만 뷰 돌파, 데뷔 앨범 5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2주 연속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인 바 있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물론,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로 글로벌한 팬덤을 보유한 로켓펀치는 데뷔 100일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첫 단독 팬미팅을 마련했다.

이번 팬미팅 티켓 예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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