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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 측 "모델 남보라와 7년 열애, 오늘(9일) 결혼" [공식입장]
작성 : 2019년 10월 09일(수) 17:51

프라이머리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모델 남보라와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프라이머리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9일 스포츠투데이에 "프라이머리와 남보라가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이 7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소속사 아메바컬쳐 식구들이 출동했다. 뿐만 아니라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정기고, 샘김, 에스나 등이 축가를 맡았으며 사회는 래퍼 얀키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이머리는 다이나믹 듀오의 '자니', 자이언티의 '씨스루' 등 수많은 곡을 맡은 프로듀서다. 특히 그는 박스가면을 쓰고 활동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지난 2013년에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과거 여러 패션쇼와 매거진 화보 등을 통해 입지를 다진 모델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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