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투비스코리아가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자넷 스포츠를 한국에 정식 론칭했다.

자넷 스포츠는 1967년 탄생된 자넷&자넷(Janet&Janet)의 세컨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데일리 디자이너 풋 웨어를 지향한다. 올해 한국에는 웨지 스니커즈와 플랫폼 스니커즈, 부츠 등을 선보인다.

스니커즈에 메탈릭한 가죽, 작은 스터드 등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특징인 자넷스포츠는 캐주얼과 스포츠의 경계에서 여성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스니커즈를 제안한다.
여성 편집형 리테일 브랜드 앳코너가 공식 론칭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국내 패션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8월 26일 앳코너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어라운드 더 코너 매장 2층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프레젠테이션 현장을 클럽, 아파트, 마켓, 카페, 스튜디오라는 콘셉트로 젊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세트를 구성해 흥미를 끌었다.

이 행사에는 앳코너의 올 가을/겨울 핫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헐리웃 스타 클로에 세비니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 조셉 앤 스테이시 그리고 레이크넨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앳코너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부각시켰다.



내자인이 ‘어반&에스닉’이라는 각기 다른 두 가지 무드의 유니크함으로 뉴욕에서 탄생한 브랜드 오야니(ORYANY)를 공식 론칭한다.

오야니는 트렌디한 도시 속 완벽한 일과 사랑, 열정, 뚜렷한 삶의 철학을 가지며 살아가는 당당한 여성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에스닉 콘셉트 디자인 무드를 뉴욕의 도시 감성으로 담아냈다. ‘HAVE YOUR TRUE COLOR!’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전하며 자신만의 개성으로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20-30대 여성들에게 어필할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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